이제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진 초6 아들, 초1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3.1절을 맞아 첫 군산 여행을 왔어요
남편이 알차게 짠 코스에 군산스트탬프 투어 아리랑 코스가 있어서 기대 반 설렘 반 투어를 시작했어요
왜 군산에 근현대 유물이 많은지, 일본 가옥이 왜 남아있는지 궁금증이 많은 아들에게 역사를 잊지 않기위해 역사의 기록으로 남겨두고 보존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주었어요
아직 한국사가 뭔지도 모르는 예비초등생 딸에게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투어를 통해 구석기 시대부터 설명을 해주니 흥미있게 관람을 하더라구요

이번 여행은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너무 좋은 여행 코스라 주변에 강력 추천!! 했어요 다음엔 다른 코스로 또 도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