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군산에 갔는데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있었네요.
완주 생각은 안 하고 그냥 여행하면서 스탬프 받는 재미를 느끼려고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아리랑 코스에 도전했고요, 초원사진관에 계신 직원분이 시작할 때와 마칠 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참여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완주하고 받은 기념품 마그넷이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서 마음에 들었고, 완주한 책자도 기념으로 간직하려 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코스에도 도전해보려고요.
좋은 추억 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