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스탬프 투어하게 되었는데 진짜 추웠어요~
철원보다 더 추운거같아요. 저녁밥 먹고 시작했는데...숙소 들어가기까지..
스탬프 찍으려고 갔던 몇몇 장소는 스탬프가 밖에 없고 건물안에 들어가져 있어서 찍지도 못했어요
그리고 스탬프 찾느냐 더 고생했어요 ㅠㅜ
스탬프가 망가진 곳도 있었고요

스탬프 찍고 사진도 찍도 간만에 재밌었어요 ~

더 좋았던건 미션 완료 후 스노우볼 선물이였어요^^

깨질까봐 조심조심해서 집에 가지고 올라갔는데 스노볼이 불량이더라구요 ㅠㅜ

스노볼 안에 초원사진관 모형물 붙어있어야 되는데 뒤집혀져서 ... 안 예쁘더라구요

스탬프체험 색다른 경험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