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군산 코스는 섬을 둘러보는 코스라 그런지 초원사진관에서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차가 없다면 아리랑 코스나 탁류길 코스를 추천합니다.
육지에 살면서 볼 수 없는 멋진 바다와 섬을 감상할 수 있었기에 투어를 하면서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선유도와 장자도 섬을 둘러보는 코스인데 곳곳에 공사하는 곳이 많아 길이 좁고 스탬프 위치를 찾는 데 좀 헤매긴 했지만 당이 떨어질 때 중간중간 호떡이나 간식들을 먹는 재미도 있었고 무엇보다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CNN도 반한 보물섬이라고 들었는데 CNN뿐만 아니라 BBC도 반할만한 섬이었네요.
저희가 군산 스탬프 투어 코스는 이제 거의 완주한 것 같습니다. 날씨가 시원해지면 가을에는 별빛따라 코스를 여행하러 방문 하도록 하겠읍니다.
군산은 정말 오감만족하는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