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스탬프투어 내마음대로코스 중 아리랑코스, 탁류길코스 , 비단강코스를 완주하였습니다.
아리랑코스 - 난이도(하)
접근성이 좋아 도보로 거의 모든코스 1일투어 가능하며 초.중생 자녀가 있다면 아리랑 코스를 돌면서 박물관 도보통합권을 구입하여 관람을 추천합니다. 코스를 돌면 근대사 역사공부도 되고 독립운동가 분들의 발자취도 느낄 수 있습니다.
탁류코스 -난이도(중상)
대부분의 스템프가 군산 시내에 일집되어 있어 1일내 완주는 가능하지만 도보로는 불가능합니다. 스탬프 위치를 찾기 힘든 곳이 몇군데 포함되어 있습니다. 월명공원에 있는 수시탑이나 채만석비석 스탬프는 가벼운 등산? 이 필요합니다.
비단강코스- 난이도(상)
차량없이는 완주하기 힘든 코스입니다.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군산의 새로운 장소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금강철새전망대에는 맹금류사도 있고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습니다. 진포대첩비 및 어도생태학습장 스템프를 찍기 위해서는 꽤 걸어야하고, 겨울이라 그런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정확히 알기 힘들어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