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호수공원은 진짜. 가슴이 확트이면서. 사랑의 다리를 건너는 분들의 행복한 모습만 봐도 저희 커플도 행복이 전염되는거 같아 너무 좋았고,임피역에는 예전에 우리나라의. 쌀을 수탈하여 일본으로 가져가는 장소로 쓰였다는 점이 보면서 너무 씁쓸했습니다.
GO군산코스 할때엔 겨울에가서 바닷바람이. 쎄서 좀 춥긴했지만,그래도. 만약에. 날씨가 따뜻할때 가족여행으로 돌아다니는 코스로 이대로 해도 온가족이 만족할것 같았습니다.특히 장자도 낙조대에서. 너른 해안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의 맛이 아직도 내 입가에 맴도는거 같아요.ㅎ 담에도 꼭 다시찾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