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행 중 하루는 군산여행을 가자고 계획을 세웠어요. 2024년8월17일 토요일!!!
3박4일중 하루는 군산여행 8시30분에 나와서 9시30분에 초원사진관에 도착하여... 아리랑코스로 팜플렛을 들고 나왔어요. 그리고 초원사진관에서 가족 사진을 찍고, 초원사진관에서 시작과 끝맺기를 하려고 이곳에 왔지요.
1코스를 초원사진관으로 하고, 군산근대역사박물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옛군산세관 바로 옆으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있기에 2,3코스 아무 문제없이 일사천리로 진행하였습니다. 근대역사박물관에서 4명 입장료 8천원을 끊고 들어가서 스탬프는 항상 앞쪽이나, 옆쪽에 있으니, 잊지말고 도장찍고 들어가기!
군산은 일제강점기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도시라서 그런지... 아이들도 시끄럽게 떠들지 않고,
천천히 둘러보고, 아픔을 조금씩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4,5코스 장미갤러리&근대미술관 울집 초6,초3 미술 안보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봐야지 하면서 보는데 그림을 스~~~윽 보고 나가더라고요.
6코스 한참 들여다 보고, 7코스 스탬프찍고, 8코스우체통거리 담당자없어서못들어가고, 9 ,10동국사멋졌어요. 11코스 끝나고 기념품 굿!